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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선더스 아놀드 파머의 발자취를 따르다

February 22, 2017 10:12 am Published by

아놀드 파머 (Arnold Palmer)의 늦은 손자 인 샘 선더스 (Sam Saunders)는 안개로 지연된 제네시스 오픈 (Genesis Open) 개막 당일 2타로 앞서 선두를 잡았다.

지난 금요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자욱한 안개로 경기가 힘들어지고 총 48명의 선수들이 그들의 첫번째 라운드를 마쳐야 되는 상황에서 그 미국의 대표선수는 흠 잡을 데 없는 2번의 클린샷으로 추격자들을 따돌리며 총 7언더파 64타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선더스는 할아버지의 승리업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아놀드파머는 1960년대에 세 번이나 위업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426위의 샘 선더스는 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구체적인 코스 세부 사항을 논의한 적은 없었지만, 그는 경기장에서 긍정적인 한 주를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 코스에 관해서 필수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선더스가 밝혔습니다. “아놀드 파머는 항상 그가 여기 와서 플레이하고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관해서만 이야기 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놀드 퍼머의 명성이 여기있는 당신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는 굉장히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것일거에요. ”

선더스는 51.00으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로스 앤젤레스에서의 그를 쫓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압박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스틴 존슨, 파드리그 해링턴 그리고 필 미켈슨과 같은 메이저 챔피언들이 모두 선두를 차지 할 수 있는 위치에 서있습니다.

특히 해링턴은 빠른 시일내에 어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즐거운 한 주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3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 해링턴은 수술을 진행 할 것이며, 올해의 오픈 챔피언 쉽에 앞서 완벽한 컨디션으로 돌아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해링턴은 “앞으로 2 주내에 결정을 내려야한다”면서 “올해 오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히 오픈 준비를 할 수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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