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로 복귀한 루이스 선수 / 3명의 임대선수를 보낼 예정인 맨체스터 시티

September 7, 2016 6:32 am Published by

다비드 루이스 선수가 첼시에 복귀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동시에 지난 이적 기간 만료 기간인 수요일 피로렌티나의 마르코스 알론소 선수가 급하게 첼시로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첼시는 3천2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루이스 선수를 파리 생제르망으로부터 다시 영입했으며, 앞으로 3년간의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과의 동의 하에 루이스 선수의 첼시 복귀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루이스 선수 본인의 조건 제시와 신체 검사 합격 여부이지요.” 라고 첼시가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29세 수비수 루이스 선수는 현재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14년에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첼시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었습니다.

루이스 선수는 2011-2014년 첼시에서 활동하며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FA 컵 등 수많은 우승의 주역이 되었으며,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후에는 2개의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알론소 선수의 첼시 이적 소식도 공개되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차후 3명의 임대선수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 합니다.

볼턴 원더러스와 선덜랜드에서도 왼쪽 백으로 활동했던 알론소 선수는 23백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외에도 첼시는 시즌 당 5백만 유로로 이탈리아 출신 후안 콰드라도 선수를 유벤투스에게 3년간 임대하기로 했으며, 또한  크리스챤 쿠에바스 선수와 케네스 오메루오 선수도 각각 생트뤼덴스와 알란야스포르에게 임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조 하트 선수를 토리노에게 임대시킨 것 외에도 사미르 나스리 선수와 엘리아큄 망갈라 선수를 각각 세비야와 발렌시아에게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윌프레드 보니 선수를 스토크 시티에 임대시킨 소식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잭 윌셔 선수를 본머스에게 2백만 파운드로 1년간 임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BET NOW - KR

Categorised in:

This post was written by nextbetsadmnin2016

 Chat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