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예선에서 브라질을 이끌고 콜롬비아를 격파, 지코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September 9, 2016 1:00 pm네이마르, 콜롬비아 전 승리 이후 지코의 브라질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다
상황이 힘들어 질때, 브라질은 그 누구도 아닌 그들의 핵심 선수이자 주장 – 네이마르를 찾는다.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가 다시 한번 영웅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난 수요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콜롬비아 전에서 브라질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질을 이끌고 금메달을 획득한 이 24살의 네이마르는 16분을 남겨 두고 마나우스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그는 펠리페 쿠티뉴가 차려놓은 밥상을 완벽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며 원정팀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네이마르의 72경기 에서 나온 48골로 그는 대표팀 득점 순위에서 지코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아레나 다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홈팀은 2분만에 터진 미란다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 갔습니다. 네이마르가 코너에서 수비수 사이로 어시스트를 했고 헤딩을 통해 득점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콜롬비아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동점 골을 터트렸는데 콜롬비아 선수중 하나의 득점이 아닌 브라질 미드필더 마르퀴뇨스가 프리킥 상황에서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찬 프리 킥에 맞아 방향을 바꿔 알리손 골키퍼가 막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감독인 티테가 이끄는 선수들은 네이마르의 결정적은 득점으로 인해 CONMEBOL 랭킹에서 2위로 올라설수 있었고 15점으로 아르헨티나와 함께 선두 우루과이에 1점 뒤지게 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13점으로 에콰도르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10월 7일 볼리비아 원정을 통해 예선을 계속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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