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금지 조항의 항소에서 패배한 마드리드 클럽들
September 12, 2016 9:31 am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FIFA의 이적 제한 조항에 대해 항소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지난 1월 그들에게 적용된 FIFA의 이적 제한 조항에서 패소 했습니다.
축구 연맹은 올해 초 미성년자 외국인 선수의 전송 규칙을 위반한 두 마드리드의 클럽에게 선수 이적 금지 징계를 내렸다.
그렇지만 지난 여름 스페인 수도권에 위치한 두 팀은 징계에 대해 항소하여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이제 두 팀은 스포츠 중재 위원회에 항소 할 예정이지만 FIFA는 “클럽들은 영입 제재 조항을 따라야 하며 이는 국내나 대표팀급의 선수를 앞으로 두 차례동안 등록할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압박하는 FIFA
두 클럽은 FIFA의 조사 과정에서 지난 기록에 18세 이하의 선수의 영입기록이 발견되어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당 조사는 아틀레티코의 2007년 부터 2014년,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2005년 부터 2014년 까지의 기록에 해당 됩니다.
FIFA는 두 클럽으로 부터 벌금을 부과했고 아틀레티코는 90만 스위스 프랑, 레알 마드리드는 36만 스위스 프랑을 납부 해야 합니다.
이빨 빠진 호랑이?
또 다른 스페인의 강팀 바르셀로나가 지난 2014년 비슷한 징계를 받아 2015년 이적불가를 받았으며 그들은 편법을 찾아내서 선수들을 영입시키고 있지만, 징계가 풀릴때까지 영입된 선수들을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르다 투란과 알레이스 비달을 지난 2015년 영입했지만 두 선수는 이적 시작이 새롭게 열리는 지난 2016년 1월 부터 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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