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의 바이아웃을 준비하는 울브스

September 26, 2016 6:51 am Published by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케빈 가넷이 은퇴하지 않을 경우 바이아웃을 고려하고 있다

케빈 가넷이 은퇴를 할까요 아니면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의문이 수면에 뜨는 가운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예전의 메인 선수였던 가넷이 남던지 은퇴를 시키던지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NBA 소식에 따르면 팀버울브스는 지난 목요일 가넷의 남은 1년을 바이아웃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은퇴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40살의 가넷은 새로 시작되는 NBA시즌에 대해 아직 구단과 남은 1년의 계약에 대해 얘기를 나눈적이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미네소타 운영진은 이 상징적인 선수에 대한 많은 옵션과 시나리오를 검토중인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바이아웃은 하나의 가능성에 불과하며 리그에서 21시즌과 미네소타에서 13년하고 반을 보낸 선수가 은퇴를 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옵션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가 현역생활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 한다면, 이는 그의 22시즌이며, 그 어떤 NBA 선수도 달성한 적이 없는 업적 입니다.

구단의 새로운 회장이자 감독이며 가넷과 보스턴에서 같이 생활한 탐 티보듀와 제너럴 매니저 스캇 레이덴 또한 팀의 빠른 재정비를 위해 가장 오랫동안 뛴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그가 내년 8백만 달러를 받는 계약이 남아있지만 가넷은 지난 2년 동안 무릎과 다리 문제로 고생 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38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5시즌에는 5경기 출장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로 칼 안소니 타운스나 잭 라빈, 앤드류 위긴스와 고르기 디엥 과 같은 선수들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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